디지털 광고를 집행한다면

마케터는 여러 항목을 고민하게 됩니다. 5W1H에 대입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Why?] 광고를 집행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 [Who?] 누구를 대상으로 광고를 할 것인가?
• [When?] 언제 광고를 집행할 것인가?
• [Where?] 어떤 매체와 지면에 집행할 것인가?
• [What?] 어떤 메시지를 광고로 전달할 것인가?
• [How?]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기존의 주요 DA 매체들(Google, Meta, Naver ,Kakao)은 마케터가 고민하는 지점들에 대응하는 옵션들을 제공해왔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나 디지털 광고 담당자는 대게 아래와 같은 내용에 익숙합니다.

** 25년 4월 META 예시

[Why?] : 캠페인 목표 선택하기

• META에서 캠페인 생성시 목표를 선택하게 되며, 마케팅 목적에 맞게 목표를 선택하면 목적에 맞는 유저에게 노출되거나, 목적 달성에 수월한 양식의 크리에이티브를 세팅하게 됩니다.

[Who?] : 광고 세트 타겟 선택하기

• 세트 내 타겟 설정 영역에서 1) 위치 2) 연령 3) 성별 4) 인구 통계학적 특성 및 관심사 또는 행동 5) 언어 등의 세부 내용을 선택하면 해당하는 유저에게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When?] : 어떤 일정으로 광고를 운영할 지 선택하기

• 세트 내 시작 날짜, 종료 날짜는 물론 특정 광고가 노출되기 희망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고를 수 있습니다.

[Where?] 어떤 플랫폼 및 지면에 광고할 지 선택하기

• 기기(모바일 or 데스크톱)부터 플랫폼별 세부지면, 운영 체제(Android vs iOS), Wifi 연결 여부 등 희망하는 컨디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What] & [How] : 어떤 메시지와 어떤 크리에이티브로 전달할지 선택하기

• 광고 단에서 광고의 형식(이미지, 영상, 슬라이드, 컬렉션)과 클릭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인스턴트 경험도 직접 설정 가능합니다.

각각의 기능마다 성과에 도움이 되는 옵션을 찾아내는 것 또한 캠페인 전체 성과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광고를 집행하려면 많은 기능들을 숙지해야하고, 하나씩 마케터가 설정해줘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META는 대부분의 옵션을 퍼포먼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자동 최적화 해주는 Advantage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ETA의 Advantage 기능들 

[1] 어드밴티지+ 캠페인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는 아래 명칭들은 모두 어드밴티지+ 캠페인을 의미합니다.

• ASC(Advantage Shopping Campaign/Advantage Sales Campaign)
•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
• 어드밴티지 판매 캠페인

어드밴티지+ 캠페인 관련해서 업데이트 소식이 있었는데요.

1. 용어 변경

• 기존에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이 “어드밴티지+ 판매 캠페인”으로 변경되어 모두 같은 캠페인을 의미합니다.

1. 기본 셋팅 값변경

• 수동으로 타겟, 지면 등을 하나씩 설정했던 캠페인과 어드밴티지+ 캠페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캠페인 생성시 디폴트 값이 어드밴티지+로 선택됩니다. ** 단 수동 옵션은 기능별로 그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어드밴티지 캠페인을 선택하면 타겟, 지면, 소재를 모두 자동화할 수 있어 마케터가 여러 기능을 다 세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타겟의 경우, 수동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성별/연령 등의 내용 설정이 가능하지만 설정한 타겟에게 먼저 노출될 뿐 설정한 대상에게만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로 광고 계정 단에서 [타겟 세그먼트]를 설정하면, 캠페인~광고 성과를 타겟 세그먼트 단위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ㄴ META 타겟 세그먼트 만들기(링크) ** 단 타겟 세그먼트별 예산 비중 조절 등은 불가

꼭 어드밴티지 캠페인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각 기능마다 제공하는 여러 어드밴티지 기능들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각 개별 어드밴티지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어드밴티지 예산

어드밴티지 예산은 캠페인 단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캠페인 하위에 구성된 세트들 중 목표 달성에 가장 효과적인 세트에 자동으로 예산을 배분해줍니다. 기존의 경우, 일/주/월 단위로 세트별 효율을 확인해 예산을 재분배하고 있었다면, 어드밴티지 예산을 활용해 캠페인 성과와 예산 배분 리소스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어드밴티지 노출위치

META는 facebook, instagram이라는 플랫폼으로 나뉘고, 피드, 스토리, 탐색탭처럼 다양한 지면에 광고가 노출됩니다. 어드밴티지 노출위치 기능은 마케터가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캠페인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지면에 광고가 노출되게 됩니다. 노출되길 원하지 않는 지면이 있는게 아니라면 어드밴티지 노출위치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확보해보세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까요?

-넓은 범위의 타겟을 찾아야하는 경우

-목표 타겟에게 도달 수를 높이고 싶은 경우

❓ 이외 더 다양한 어드밴티지 기능이 궁금하다면 (링크)

변화 안에서 마케터들은?

META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자동화를 위한 여러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AI가 대두되면서 더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들을 다양하게 활용해보면서 어떤 기능들을 활용했을 때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LEVER Xpert와 함께 디지털 마케팅의 혁신을 경험하고 싶다면

솔루션 도입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