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분석 기능에서 새롭게 분석을 생성하면, 소재 모드 여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소재 모드는 내부 이미지 분석 절차를 걸쳐, 동일한 이미지로 판단되는 소재끼리 묶습니다.

반대로 소재 모드를 해제하면 광고 모드가 적용되며, 일반적으로 캠페인 > 광고그룹 > 광고 개념으로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두 모드의 차이를 도식화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소재 모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동일한 이미지라면 다른 캠페인이나 광고 그룹에 속해있더라도 하나로 합쳐진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셀을 통해서 작업하려면 광고 이름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데이터 가공이 필요하지만,

LEVER Xpert는 각 매체에서 주는 이미지를 받아 별도의 이미지 프로세싱이 이루어지므로 데이터 가공이 불필요합니다.

소재 모드라고 하더라도, 동영상 광고인 경우 하나의 광고가 위 사례처럼 별도의 소재로 분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LEVER Xpert 이미지 프로세싱은 저장된 이미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부 동영상 소재는 API를 통해 url만 전달해주기 때문에, 내부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경우 광고 모드로 리포트를 생성하여 분석하실 수 있습니다.